인천시 서구, 산림내 위법행위 특별 단속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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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강범석)가 산림내 위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구는 휴가철을 맞아 산림내 휴양인구 급증에 따른 불법야영, 산지오염, 불법 상행위 등 위법행위에 대해 이달부터 8월31일까지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동안 구는 특별 단속반을 편성, 가현산, 원적산, 계양산, 호봉산 등 등산인구가 많은 주요 지역을 집중 단속하게 되며 산간 계곡 및 소하천 주변에 무단 설치한 상업시설과 불법 상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내 불법 야영과 관련,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이나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 단속을 실시하며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시정명령 후 미 조치 사항에 대하여는 관련 법규에 의거 강력히 대처해 나 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림내 자연석을 비롯해 조경수, 이끼류, 희귀식물 등 불법 굴․채취 및 유통 단속도 병행 추진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서구 공원녹지과 산림사법경찰 및 산림보호담당이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며 “주민들에게 산림 내 법질서 회복과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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