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환경오염예방 야간순찰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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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부평구가 '환경오염예방 민·관 합동 야간 환경순찰'에 나선다.

구는 지난 1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매주 2회씩 심야 취약시간대 악취발생 우려 지역 및 장마철 집중호우시 폐수 무단방류 예상지역에 대해 민간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야간환경순찰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활동은 여름철을 맞아 악취 민원이 증가하고 장마철 산업폐수 관리가 취약한 시기가 됨에 따라 악취·악성폐수 발생사업장 및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심야시간대 순찰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와함께 필요시에는 불시점검과 악취포집을 하게 되며 장마철 대비 폐수 무단방류 등에 대해서는 간이측정기를 이용해 중금속 오염도 등을 현장에서 신속하게 측정해 불법행위는 추적단속을 벌인다.

야간순찰 기간에는 악취관리사업장 및 도금단지 주변을 중점적으로 순찰하며 갈산동·삼산동, 청천동, 십정동, 부개동·일신동 4개 취약지역에 대해선 민간환경감시단, 자율환경협의회 회원들과 1개반·4명으로 순찰반을 편성해 환경오염행위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하절기 및 장마철뿐 아니라 연중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장마철에 대비, 파손도로 현황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인 뒤 파손된 도로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6월간 실시한 일제조사 결과 부평1동내 26곳이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파손유형으로는 아스콘이 부실해 도로 기초가 드러난 파손이 23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약해진 지반으로 도로가 낮아진 침하가 3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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