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28일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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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가 당초 2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오는 28일 연다.

여성발전기본법에 근거해 매년 7월1~7일 개최한 여성주간은 여성의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는 ‘양성평등기본법’이 지난 1일부터 개정·시행되면서 올해부터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해 기념행사를 한다.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이날 오후 2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양성평등주간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시민과 소통해 여성들은 물론 어린이·노인 등 사회적약자가 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고자 ‘차이는 인정! 차별은 거절 함께 그리는 평등참여도시 부천’이란 슬로건 아래 여성단체 및 여성관련 기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시민모니터링 활동내용 발표회 ▲끼발산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개사곡 대회 ▲여성친화도시 홍보 및 시민의견 수렴활동을 위한 양성평등 연합부스 운영 등 여성친화도시의 이해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시민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부천시 현주소와 미래 찾기’ 논의의 장 마련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회의(8회) ▲민·관 거버넌스 구축 워크숍 ▲여성친화적 관점의 마을 모니터링 활동에 우수사례를 반영하기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또 시의 여성친화적 기반확인을 위한 마을모니터링 활동과 부천시 성 평등기본조례 개정 등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2015년 나들가게 육성 선도지역 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7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 사업에는 15개 지자체가 신청해 부천시 등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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