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여름 피서객을 환영합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2 16: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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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3개 해수욕장 수상망루·고무보트등 안전장비 점검 끝내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옹진군이 3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총 23개의 해변을 개장, 관광객들을 맞는다.

2일 군에 따르면 도서지역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한 해변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군은 매년 민간 수상안전요원을 채용해 왔으며 5년간 피서철 해변 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함께 군은 올해도 개장을 앞둔 해변을 대상으로 6000여만원을 투입해 영조물 배상공제 등록을 마쳤으며 83명의 수상안전요원을 채용,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2일 효심관에서 인천해양경비안전서의 122특공대원을 강사로 근무수칙, 수상인명구조, 장비 구조술, 심폐소생술(CPR훈련) 및 기타 사례 등을 통한 현장대처법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또 개장 후 수상안전요원은 23개의 해변에 각 배치돼 군의 관리·감독 아래 중부경찰서,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중부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해변근무 인력과 현장감 있는 현장교육·훈련을 받은 뒤 유기적 협력체계로 피서객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군은 이미 자체적으로 보유한 수상망루(20식)를 비롯해 고무보트(22개), 구명환(100개), 구명의(149개), 안전부표(247개), 해파리 수거용기(60개) 등 총 12종·750여개의 수상안전장비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이를 활용해 해변 개장기간 안전사고 대비와 각종 방송시설을 통한 사고예방 활동에도 임할 계획이다. 또 최근 7개면·12개의 해변을 대상으로 개장 전 수질검사와 백사장 모래검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서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

해변 개장을 앞두고 군은 안전관리, 편의시설 정비, 환경 정비, 물가안정 등 각 분야에서 피서객 맞이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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