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섬주민 균형 잡힌 몸매 만들기 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1 17: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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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중구보건소가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몸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2015년 특색사업으로 전문병원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지역(영종·용유) 주민들을 위해 균형 잡힌 몸매 만들기 사업을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편향된 자세가 요구되는 작업을 오래하는 경우, 한쪽으로 다리 꼬고 앉기, 한쪽으로만 누워 자는 습관, 무거운 물건을 한쪽으로만 드는 경우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또 구부정한 걸음걸이와 의자에 앉아 구부정한 자세로 작업하거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경우 등 바르지 않은 자세로 일상생활을 하며 습관이 돼 나타나는 신체불균형을 개선해 균형 잡힌 몸매로 생활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일부터 일주일에 3번(월·수·금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회 운영하며 사전에 반드시 중구보건소(032-760-6031) 또는 영종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접수해야 한다. 접수 후 체력 측정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도를 한다.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체형교정 체조를 비롯해 혼자 할 수 있는 교정체조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보건지소 건강생활지원센터(032-760-632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균형 잡힌 몸매만으로도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 허리 및 무릎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 어지러움이나 머리의 편두통, 만성피로증후군, 숨이 차거나 비후성 비염, 부인과질환, 수면장애, 소화기질환 등에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초등학생들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스마트 안심귀가 초록버튼을 지급했다. 교육은 인천성폭력예방교육전문기관인 하모니의 김신숙 강사를 초빙해 아동학대, 성폭력의 심각성, 위기상황 발생시 행동요령을 위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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