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 제2연평해전 유족 위로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1 17: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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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억동 경기 광주시장은 1일 오전 시장실에서 제2연평해전 전사자 한상국 중사의 부인인 김한나 주무관을 격려했다. 사진은 이날 조 시장(오른쪽)과 김 주무관이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사진제공=광주시청)
[광주=전용원 기자]조억동 경기 광주시장이 1일 오전 시장실에서 제2연평해전 전사자 한상국 중사의 부인인 김한나 주무관을 격려하고, 2002년 6월29일 서해북방한계선(NLL)을 사수하다 고귀한 생명을 조국에 바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의 아픔을 위로했다.

김 주무관은 2013년 국가보훈처 추천으로 '경력 경쟁 임용시험 국가유공자 특별전형'에 합격해 현재 광주시립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 주무관은 "마지막까지 조타실을 지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남편처럼, 작은 힘이지만 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조 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에 대한 보살핌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중사는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경비정과 전투를 벌이다 참수리호와 함께 바다에 가라앉았고, 41일 만인 2002년 8월9일 참수리호 조타실 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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