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20일부터 맞춤형 급여 지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7-01 13: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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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맞춤형복지급여 제도를 시행, 군민이 행복한 강화 건설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기초생활보장제도인 맞춤형 급여제도에 대해 지난달 1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305세대 453명이 신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이번 제도 개편으로 보건복지부 기준 강화군 자율목표 가구 수 대비 80%에 해당하는 수치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소득이 기준보다 조금만 초과해도 모든 급여 지원이 중단됐던 기초생활보장제도와는 달리, 급여별 선정기준을 따로 책정해 소득이 어느 정도 증가하더라도 주거, 교육급여 등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맞춤형 급여제도를 군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했으나 기준 초과 및 보장 부적합 판정으로 인해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이 중지된 가구에도 안내문을 발송했다.

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으로 보호 중인 대상자 등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공무원과 각 읍ㆍ면별 단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함과 동시에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군은 이번 집중신청기간 동안 발굴한 신규 대상자에 대해서는 소득ㆍ자산조사 등을 거쳐 최종 수급 여부를 결정한 후 오는 20일부터 첫 맞춤형 급여를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맞춤형 급여 신청을 받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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