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아메리칸타운 I-Park 착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30 1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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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국내 최초 해외동포 정주공간으로 지속적 관심 가져 달라"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연수구 ‘송도 아메리칸 타운 I-Park’(기존 재미동포타운) 건설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아메리칸 타운(이하 SAT)은 30일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쉐라톤 인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송도 아메리칸 타운 I-Park 착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 12월 사업약정 체결, 올해 1월 사업 인허가권 취득, 올해 4월23일 공사도급계약 체결, 올해 6월4일 PF대출약정 및 신탁계약 체결, 올해 6월26일 인천경제청의 착공신고필증교부 등의 과정을 거쳐 이날 착공식을 갖게 됐다.

SAT는 이로써 착공과 관련된 행정 절차가 모두 마무리돼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하게 됐는가 하면 그동안 SAT와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은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실무 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유 시장은 착공기념 축사에서 “송도아메리칸 타운 조성사업은 국내 최초의 해외동포들의 정주공간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모든 관계기관·관계사들의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특히 “이번 사업이 가능한 한 많은 지역 업체 참여를 유도해 인천지역의 상생 발전 및 지역 건설업체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그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지역 업체의 공사 참여외에도 인천지역에 기반을 둔 공사용 자재,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주문하면서 본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SAT는 이번 착공기념식을 계기로 사업추진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돼 추가 마케팅을 통한 성공적인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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