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마음재단, 노숙인 자립 향상 도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30 1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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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한마음재단과 계양구 재활용센터간 업무 협약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노숙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30일 인천시 계양구 재활용센터에서 노숙인 지원시설인 인천 내일을 여는 집과 함께 노숙인 자립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노숙인 자립 및 사회적응력 향상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노숙인들의 자존감 하락과 의욕상실 등 심리적 불안요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립에 필요한 기술교육 등을 실시, 노숙인들의 사회복귀에 필요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응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노숙인들이 전문강사로부터 가구 및 의류 재활용 교육을 받고 직접 수선한 물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실질적인 자립 토대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노숙인들이 그 동안 지쳐있던 심신을 달래고 새로운 삶의 희망과 자신감을 갖도록 제주도 힐링 여행도 포함돼 있다.

한주호 부사장은 “오늘 행사가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는 지난 삶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모 이사장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응원과 사랑덕분에 저희 시설에 계신 분들이 자립의 기틀을 다지고 다시 사회로 복귀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런 사랑이 전국 곳곳에 널리 전파돼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돼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또 의료비, 장학금, 소외계층 영재학교,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악기 기증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차량 기증, 복지시설 수리 및 물품 지원, 긴급 구호 등 공익단체 지원사업과 임직원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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