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도서관, 내달 5일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8 15: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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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도서관이 오는 7월을 맞아 매주 일요일 운영되는 ‘부평시네마’에서 영화를 소개한다.

부평도서관에 따르면 특별히 올해는 인천의 ‘2015 세계 책의 수도’ 선정을 기념해 매달 마지막 주에 상영되는 특선 영화와 재미있는 에니메이션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7월5일에는 시골 마을로 이사 온 자매와 신비로운 숲의 정령 토토로의 만남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린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우리말·전체 관람가)가 상영될 계획이다.

또 오는 7월12일에는 인간에게 잡혀 수족관에 갇히게 된 아들물고기 니모를 찾아 바다 밖으로 떠나는 아빠물고기 말린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니모를 찾아서>(우리말·전체 관람가)가 상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7월19일에는 바다를 지키는 꼬마 구조선 ‘엘리아스’의 이야기인 노르웨이 애니메이션 영화 주인공 엘리아스가 못된 북극 여왕에 맞서 싸우는 아찔한 모험담이다. 유럽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은 동명 TV시리즈가 원작인 <엘리아스 바다의 보물을 찾아라>(우리말·전체 관람가)가 상영된다.

이와함께 마지막 주 일요일인 오는 7월26일에는 책과 도서관에 관련된 특선 영화가 상영된다. 미국의 여류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삶을 그린 이 영화는 심리적으로 불안정했던 실비아와 영국 시인 테드 휴즈의 짧지만 강렬했던 관계가 연대기적으로 펼쳐진다.

특히 실비아와 테드가 첫 만남을 가진 케임브리지 대학의 학생 시절부터 결혼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거친 삶의 소용돌이와 결국 이혼으로 이어지는 이들의 결혼생활, 마침내 극단적인 방식으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비극적인 그녀의 삶을 그려낸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의 <실비아>(15세 관람가)가 상영될 예정이다.

‘부평시네마’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부평도서관 평생학습실(1층)에서 선착순으로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도서관 디지털자료실(032-510-7320) 또는 홈페이지(www.bpl.go.kr)로 하면 된다.

한편 부평도서관 특허정보자료실은 특허청 주최, 한국여성발명협회와 공동 진행으로 6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낮 12시 4회에 걸쳐 진행한 2015년 ‘여성발명 창의교실’을 최근 발명공작실습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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