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의회 임관만 의장, 개원 1주년 소감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4 16: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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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관만 중구의회 의장
[인천=문찬식 기자] 임관만 인천시 중구의회 의장이 개원 1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다음은 임 의장과의 일문일답 내용 전문이다.

▲개원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힌다면.
‘민심은 천심이다’라는 말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지난 의원 생활의 경험과 동료 의원들의 뜻을 모아 항상 공부하며 변화하는 모습을 갖춰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있다.

또 의회 개원시 구민들과 항상 눈높이를 맞추는 ‘소통의회’, 대화와 타협이 있는 ‘상생의회’, 현장을 찾아가 해결하는 ‘발로 뛰는 의회’, 안전, 변화, 원칙을 중요시하는 ‘안정 의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울러 제7대를 맞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면서 새로운 의회 상을 정립하기 위해 구민의 입장에 서서 한층 성숙된 자세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구민들과 함께 열린 의정을 펼쳤다.

▲개원 후 현재까지 펼친 의정활동은.
영종지역 민원현장 및 사업현장 4곳의 방문을 통해 하나개해수욕장 해상테크 설치현장을 확인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해당 과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해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면담을 통해 항공기소음문제, 하늘문화센터 운영지원 등 여러 가지 공항관련 민원 및 주요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또 대형공사장 및 주요사업장을 찾아 민원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추진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고 수인선 제6공구 시공사인 대우건설장 및 인천터널 제1-2공구 공사 시공사인 한라건설을 찾아 공사로 인한 인근지역의 건물균열, 소음진동 등 각종 주민 피해 관련 민원해결 방안 논의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구민 요구의 정책 반영을 위한 유관기관 방문
올해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 중구 발전의 재도약 과제인 내항 1부두 재개발과 8부두 개방 사업을 서두르고 구민들의 원하는 방향의 국제여객터미널 이전문제 해결을 적극 요구했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역청을 방문해 영종하늘도시에 대한 현황 사항을 청취하고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제3연육교 건설 등 중구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주민 및 의회 의견을 전하고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시 중구의 공동화 현상을 초래하며 관광인프라에도 악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지역상권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 자명하다며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반대의 뜻을 피력하고 중구 주민의 열망과 간절함이 담긴 ‘제1·2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반대 결의문’을 인천시, 인천시의회, 지방해양수산청에 전달했다.

▲구민 의견 반영을 위한 결의안 채택 및 기자회견
2014년 7월 해양수산부에서 2015년 8부두 개방 일정을 조정해 8부두 전체가 아닌 일부를 개방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재개발 사업비 대부분을 부담해 재개발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 내항 재개발사업 주민의견 반영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유관기관에 전달했다.

또 10월에는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가 인천항 항만배후단지 ‘새 국제여객터미널 및 배후부지 토지이용계획 수정계획’을 확정한 것은 시대에 역행하는 처사라며 대안 없는 개발 중단을 요구했고 주민들의 지속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항에 여객터미널을 이전시키고 배후부지에 복합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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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금년 4월 제1·2 국제여객터미널이 이전시 중구의 공동화 현상 초래와 관광인프라에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 우려되고 나아가 지역 상권은 더 이상 일어설 수 없는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 자명하다며 제1·2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래발전을 연구하기 위한 비교시찰 및 강연회
울산의 대표적 낙후지역 재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마을 미술프로젝트로 성공한 울산 신화마을을 둘러보며 애로사항과 성공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중구의 원도심 재개발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능대학교 유통물류학과 박창호 교수를 초청해 앞으로 본격화될 내항 재개발에 대해 합리적인 개발방향과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는 ‘인천 원도심 재생을 위한 인천 내항 재개발 전략’을 주제로 한 강연을 2014년과 2015년에 가졌다.

아울러 중구의회는 중구월디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희망을 줬다. 중구의회는 제235회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심사, 다음연도 예산안, 기금운영계획안과 이번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등을 다뤘다.

▲현안 사항과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현재 중구는 그동안 낙후됐던 구도심을 다시 회생시킬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로에 서 있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개발을 가속화하는 등 중대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또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반대, 인천내항 재개발사업, 제3연육교 건설, 영종미개발지 등과 같은 난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주민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고 최대한 반영, 이를 올바르게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것이다.

특히 중구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각종 규제와 악조건 속에서 관광분야 활성화 등을 통해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고 구민과 소통하는 구민 중심의 의회 상을 확립하고 구민의 입장에 서서 이해하고 대화하며 정책에 반영하겠다.

아울러 지역현안과 미래발전을 항상 연구하는 정책 중심의 의회를 구현해 나가며 생산적이고 정책적인 대화의 장을 만들어 집행기관을 더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현안에 대한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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