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홍보대사 강지, 어르신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3 13: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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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불 전달 행사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가수 강지가 독거노인들에게 여름 이불을 전달해 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면장 문경신)은 23일 강화군 홍보대사인 가수 강지가 불은면 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여름 이불 30채를 구입,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이불은 가수 강지가 마니산 국민관광지에서 이웃돕기 자선모금 공연을 펼치고 마련한 수익금으로 구입해 그 의미가 더욱 뜻 깊다 할 수 있다.

강지는 이번 기부 이외에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 공연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고 있다. 이불은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지내는 불은면 독거노인 3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최금희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는 “무더운 날씨에 쓸쓸하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이불을 받고 매우 기뻐하실 것”이라면서 “어르신들을 대신해 정말 감사하다”고 밝혔다.

강지는 “독거노인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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