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메르스 예방 방역활동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2 17: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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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화장실·경로당등 192곳 집중방역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에 나섰다.

구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지역내 다중이용시설 및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시설은 지역구내 공원화장실 24곳, 경로당 156곳, 복지기관 7곳, 공공도서관 5곳 등 총 37곳이며 오는 25일까지 보건소 기동반 1팀과 위탁방역업체 4팀, 동 자율방역단 11팀이 휴대용 초미립자방역살포기(ULV)를 이용한 살균소독을 실시한다.

계양구 보건소는 메르스 발생 직후부터 비상근무 실시, 임시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내 한림병원과 협력해 의심환자 진료 및 격리병실 38병실을 확보해 만약에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와함께 메르스 예방을 위해 지역내 학교를 비롯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다중이용시설에 손 소독제, 일회용마스크,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등 지역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박형우 구청장은 “메르스에 취약한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경로당 방역을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복지기관 및 도서관, 공공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실시해 전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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