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에 산업은행 첨단IT센터 짓는다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1 14: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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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도시 자족용지에 내년 상반기에 착공키로

[하남=전용원 기자]경기 하남시 미사 강변도시내 KDB산업은행(이하 산업은행) 첨단 IT센터(이하 센터) 건립이 확정됐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김수재 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 부행장이 이교범 시장을 방문, 센터 신축 건립을 위해 하남시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산업은행은 미사 강변도시 자족용지(현 산업은행 연수원 인근)에 부지 5100평, 건축연면적 1만7400평,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의 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18년 상반기 준공할 예정이다.

시는 센터 신축으로 매년 20여억원의 세수증대 효과와 1200여명 상주인구, 연 3만여명의 유동인구 등 인구유입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산업은행은 센터 운영으로 2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효과 및 인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김수재 부행장은 “이번에 신축되는 센터는 수도권 최고의 자족도시로 변모 중인 하남시의 성장기반 확립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촉진제가 될 산업은행의 센터 건립에 적극 협조토록 하겠다”며 “신규 채용시 하남시민을 우선 채용하고 신축 공사에서도 하남시 건설장비 및 자재 등을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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