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국공립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오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1 13: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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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 개원식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기계산업단지관리공단 근로자들의 육아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시 남구 도화동(704-20)에 공단 근로자들을 위한 국공립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이 새로 문을 열면서다. 도화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은 연면적 484.08㎡의 규모로 69명의 어린이를 수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은 지난달부터 원아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오는 7월27일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평일 오전 7시30분~오후 7시30분, 토요일 오전 7시30분~오후 3시30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근무가 늦게 끝나는 부모를 위해 오후 9시30분까지 연장 운영된다. 어린이집 입소를 위해서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자녀로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서류(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된다.

도화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은 2013년 경제계 보육지원 사업에 남구가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어린이집 신축에는 19억1600만원(전경련 6억7800만원, 시비 3억6900만원, 구비 3억6900만원, 특별교부세 5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어린이집은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설계 및 건축공사를 시행한 후 남구에 기부 채납해 구가 위탁 운영한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은 경제계보육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 총 76곳의 어린이집을 건립한 바 있다.

이번 남구 도화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신축에도 그 노하우가 적용, 물리적으로 우수한 환경 시설을 갖췄다. 입소 신청 등 궁금한 사항은 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032-861-58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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