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시설공단, 장년나침반 프로제트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20 18: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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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년나침반 프로젝트 생애설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지상)이 장년층 퇴직준비 프로그램을 운영, 호응을 얻었다.

서구시설공단은 최근 50세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인천센터와 함께 ‘장년나침반 프로젝트’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장년나침반 프로젝트는 생애설계프로그램(1일 과정)은 2014년 9월 발표된 장년고용종합대책에 따라 장년근로자가 길어진 기대여명을 고려해 누구나 맞는 퇴직에 대해 인생 후반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대한민국 평균퇴직 연령이 53세에 이르러 준비 없이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경우 실업기간은 길어지고 고용의 질이 낮아져 각종 생활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근로자의 중장년기 삶을 이해하고 ‘나’를 위한 생애설계 구상을 통해 경력전성기 주도권을 갖고 정년 이후를 준비하는 것이다.

윤지상 이사장은 “저 출산으로 인한 경제할동 인구가 점점 줄어들어 2018년이면 인구의 14% 이상이 65세 이상이 되는 고령사회로 정년이후 쉬지 못하고 일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어 근로자들이 퇴직이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준비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시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삼 노동조합위원장은 “공단에도 장년근로자가 상당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맞춰 중장년근로자들과 청년근로자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활기찬 공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차 교육은 오는 26일 있을 예정이며 본 교육에 참가한 1차 교육생들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년이후를 나의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고 더 많은 근로자가 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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