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민·관 합동 농작물 가뭄극복 추진 총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8 18: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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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중구가 민·관 합동 농작물 가뭄 극복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지난 1~2월 용유지역의 가뭄 상습 피해지역에 구청 예산 6000만원을 투입, 농업용 암반관정 3곳을 개발해 가뭄피해에 대비해 왔다고 18일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영종·용유 일부지역에서 모내기를 못한 농가가 발생하는 등 영농철 농작물의 가뭄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따라사 구는 예비비 1억5000만원을 긴급 투입, 영종지역 5곳, 용유지역 2곳의 농업용 암반관정을 추가 개발하는 등 농작물 가뭄 극복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계속되는 가뭄으로 모내기한 논에 물이 말라가고 고추 등 일부 밭작물도 가뭄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농업용수 확보가 절실한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암반관정을 추가 개발, 근본적인 가뭄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업용수가 부족한 용유지역 가뭄피해 농가를 위해 중부소방서 용유119안전센터는 소방차를 지원하고, 구 농협에서는 살수차를 지원해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가뭄 극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구는 지하수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이나 농업용수 확보가 곤란한 지역의 경우에는 콩·수수 등 타작물재배 전환, 농업용수를 절감하는 영농기술 지도 등을 통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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