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집수리복지사업 적극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8 17: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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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주거현물급여(집수리) 복지사업 추진에 나선다.

구는 2015년 상반기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6천만원을 투입, 96가구에 대해 주거복지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미 지역내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시급히 보수가 필요하나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개선하지 못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오는 7월 새롭게 시행되는 주거급여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전체 무료임대 가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도배·장판·싱크대교체·난방 등의 생활 편의와 안정된 주거 생활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지원했다.

상반기 주거현물급여(집수리)는 저소득층 자활근로자들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내 자활기업인 ‘남동지역자활센터’와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 말까지 집수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오는 7월부터는 개편된 주거급여로 자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 후 선정할 계획으로 구 관계자는 “아직도 주변에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구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주거현물급여 복지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한 수급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궁금한 사항은 남동구청 건축과(032-453-2797)로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여름철 우기 대비 재난 취약시설 등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재난발생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을 확보해 구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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