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제1·2국제여객터미널 방안 마련 TFT 발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7 16:5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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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항의 신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따라 기능이 이전될 기존 제1, 제2 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을 마련할 민·관·공 협의체가 발족한다.

인천항만공사는 17일 회의실에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청, 중구청, 사단법인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국제여객터미널 존치와 8부두 개방 및 내항 재개발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등 민·관·공이 참여하는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 TFT 발족식’을 가졌다.

이 TFT는 지난 5월28일 IPA 유창근 사장과 지희진 전 인천해수청장(현 청장 박광열)이 비대위 대표들과 면담을 통해 합의한 데 따라 구성된 협의기구로 각 기관 관련부서 책임자 간 면담을 통해 구성주체와 인원이 확정됐다.

TFT 좌장은 IPA 운영본부장이며 구성원은 IPA 물류산업육성팀 실장, 인천해수청 항무팀장, 인천시청 항만공항기획팀장, 중구청 항만공항해양과장, 인천항여객터미널관리센터 국제터미널팀장, 비대위 주민대표 2명을 포함해 총 8명이다.

운영은 17일부터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수립 때까지며 활동내용은 △기존 터미널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 등 진행사항 점검 △7월 발주 예정인 활용방안 수립 연구용역 모니터링 △해수부, 인천시 등 정부 ·지자체의 도시계획 및 관련 사업계획과의 연계방안 검토 등이다.

IPA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TFT 발족이 민·관·공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활성화하는 정부3.0 구현의 성공적 사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각 주체가 서로 마음을 합쳐 기존 터미널 시설의 활용도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 회의는 7월 중순 개최될 예정이며 현재 IPA에서 진행중인 인천항 제1·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아이디어 공모 결과 및 활용방안 수립 연구용역 진행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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