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의광장, 교육프로그램 48개 과목 개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6 15: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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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여성의광장(관장 심우식)이 17일부터 제3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기과정 42개 과목과 단기과정 6개 과목 등 모두 48개 과목이 개설된다. 유망자격증으로 10월 시험을 대비한 ‘전산세무2급’, 여행외국어 시리즈로 엔저를 겨냥한 ‘여행일본어’ 등의 과목이 운영된다.

또 여성의광장 인기과목 한시조리기능사에 이은 ‘중식조리기능사’, 폰트로 획일화된 글씨는 가라 ‘캘리그라피’, 여름휴가철 나만의 패션아이템을 만들기 ‘솜씨와 맵시’, 추석 명절 우리가족 건강은 내가 지킨다 ‘우리 떡 우리한과’ 등 실속 있는 과목이 운영된다.

18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월 2만원으로 교재와 재료비는 별도다.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여성의광장 홈페이지(http://wp.incheon.go.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IT와 어학과목은 17일부터, 그밖에 과목은 18일부터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의광장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815-7101)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여성의광장은 오는 7월6일 오전 11시 여성의광장 대강당에서 제3기 교육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한다.

이번에는 여성 창업과 취업 지원을 위해 여성의광장 여성창업지원센터 내 입주업체의 오픈마켓과 취업 상담을 병행해 시민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개강식으로 준비하고 있다.

개강식에서는 교육수료생들의 기타 연주, 벨리댄스 등 공연과 우수 강사진 소개를 통해 여성의광장의 알차고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업체 오픈마켓에는 원예 관련 ‘자연과식물’, 홈패션 ‘인수기솜씨방’, 교육용완구 ‘꼬내상스’, 클레이조형 ‘러브클레이’, 생활 공예 ‘민트갤러리’ 등이 참여해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께 창업의 키워드를 제공한다.

부대행사로는 우리지역 농산물장터를 비롯해 기초체력 측정, 인바디체험, 실속 헤어컷 등이 운영되며 요리반의 숙련된 수료생들이 손맛으로 꾸민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이밖에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맞아 시민도서기증 운동의 일환으로 10년 이내 발행된 도서의 기부코너도 운영한다. 또 개강식 행사에서 얻은 판매수익금 일부는 나눔 문화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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