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사회봉사단, 남구독거노인에 물품 기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6 14: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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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랑 소속 학생들이 남구독거노인 오옥수 할머니를 방문, 물품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하랑’이 인천시 남구지역 독거노인들에게 물품을 기부, 귀감이 되고 있다.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 사회봉사단 인하랑은 최근 열린 교내 대동제에서 모금한 기부금으로 쌀 등 생필품을 구입해 남구 독거노인 5명에게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하랑 소속 학생들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교내 대동제 기간 동안 다육식물 판매와 ‘인하랑 알리기’ 부스를 운영, 모은 60여 만원으로 쌀 100kg, 미숫가루 10봉지, 파스 56개 등을 구입, 전달했다.

인하랑 단원 김지예 학생은 “단순히 놀고 즐기는 축제가 아닌 인하대 사회봉사단으로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의 작은 노력들로 어르신들이 기뻐해주시는 모습에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인하랑은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앞으로도 독거노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인하랑은 6월 말부터 방학을 활용해 임명식을 갖고 4박 5일 섬마을 캠프 등 본격적인 지역 봉사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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