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송도·청라지구 주택시장 동향 전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6 13: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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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하반기에도 주택분양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청라지구가 청약시장 활성화, 저금리 기조, 주택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 확산 등 정부의 주택경기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민간주택 시장을 중심으로 주택분양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지난 1/4분기에 송도지구 호반베르디움 2차, 청라지구 골드클래스, 지에스파크자이 1,2단지 등 총4개단지 2,068세대가 100% 분양완료 했으며 2/4분기에는 청라지구 제일풍경채 2차 분양에서 1,581세대가 3일 만에 100% 분양완료 됐다.

아울러 장기미분양 세대도 1/4분기 대비 20%가 감소한 1,380세대가 있으나 시공사의 전세임대중인 세대를 제외하면 미분양세대는 200~300세대 미만으로 미분양이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 이달부터는 대규모단지 사업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으며 그 시작으로 송도지구 5공구에서 더샵 센트럴시티가 주상복합 2,848세대를 사업승인 이후 7월중 분양을 완료할 계획으로 향후 송도지구 분양시장 전망에 시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동안 사업이 지연됐던 6·8공구도 A3블럭에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지역조합방식으로 조합원 모집, 시공사선정 조합 총회가 끝남에 따라 조합설립 및 사업승인 등 2,708세대의 공동주택 신축을 위한 행정절차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A3블럭이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면 선도 사업 역할을 하게 됨에 따라 하반기에는 6·8공구 개발 사업이 공동주택 사업을 중심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서구 청라지구에서도 외국인분양용지 사업자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주)한양에서 사업비 1조2,000억원을 투자해 하반기 분양을 목표로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의 개발계획을 수립중이다.

또 청라지구 1단지에 마지막 남은 대규모 상업용지인 M1블럭을 아이에스동서(주)에서 매입, 하반기에 분양하며 9월까지 송도지구에서 7단지 3,550세대가 준공돼 약 8,875명의 인구가 유입되는 등 부동산 경기호황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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