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5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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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수 시장이 대형 공사장을 들러 보고 있다.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올여름 침수피해를 방지하고자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15일 김만수 시장 주재로 여름철 우기대비 사전점검 보고회 및 재난대책본부 협업부서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름철 기상전망에 따르면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보여 지며 엘니뇨와 적도서풍에 따라 고온현상 및 평년보다 강한 2~3개의 태풍이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보고회는 시가 준비하고 있는 여름철 종합대책과 관련, 점차 증가하고 있는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고자 재난유형별 13개 협업기능 실무반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미흡사항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보고회에 이어 부천시 주요 재난위험시설인 삼협연립을 방문, 현장에서 직접 실시한 긴급 보수·보강작업을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요령을 해당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이와 함께 대형공사장인 부천자동차매매단지 신축공사장을 방문해 집중호우 시 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지 공사현장을 점검해 모든 사전준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도 했다.

현장점검 후 김만수 시장은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취약시설과 대형공사장에 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호우와 태풍 시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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