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용정 김현기 박사 흉상 제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5 16:4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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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정 김현기 박사 흉상 제막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대학교는 15일 송도캠퍼스 컨벤션센터 로비에서 용정 김현기 박사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인천대에 따르면 1946년 11월 전라북도 정읍 출신인 김현기 박사는 2003년 1천만원을 시작으로 그동안 총 6회에 걸쳐 인천대 발전기금으로 총 5억7천만 원을 기부했다.

젊은 시절 인천으로 이주한 김 박사는 주택건설업에 40여년 매진해 (주)천우주택건설을 설립했고 인천대 미래관건립위원장과 대학발전기금 감사 등으로 학교에 봉사했다.

2006년에는 그동안의 대학발전기금 조성 및 대학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인정받아 대학에서 명예경영학박사를 수여 받았다.

이날 흉상 제막식에는 김현기 박사와 부인, 형제․자녀와 지인들, 최성을 총장을 비롯한 대학 보직교수와 장학금 수여대상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인천대 발전과 후진양성을 위한 김 박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최성을 총장은 “인천대 교직원과 학생들 모두는 김 박사의 숭고한 뜻을 가슴속 깊이 되새기며 대학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치외교학과 이재석 교수도 “인천대 발전기금 기탁의 효시를 이룬 김 박사의 인천대에 대한 애정과 헌신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흉상 제막식 이후에는 99명의 재학생에 대한 인천대발전기금 장학금(총9,900만원) 수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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