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로지스틱스, 아라뱃길 이용 초중량화물 운송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2 15: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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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로지스틱스가 아라뱃길을 통해 초중량화물을 운반한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대우로지스틱스(대표이사 안용남)가 아라뱃길을 통해 초중량화물을 운반한다.

종합물류기업인 대우로지스틱스는 12일부터 기존 육로를 통해 운송이 힘든 초중량화물을 아라뱃길을 이용, 오는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송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첫 번째로 운송하게 될 발전설비는 포천복합화력발전소에 설치되는 가스터빈(중량 327톤)과 발전기(중량 292톤)로 국내 중량물 운송 기업인 ㈜대우로지스틱에서 수행한다.

발전설비는 마산항에서 모듈트레일러에 실은 후 그대로 선적해 아라뱃길 주운수로 구간(18km)을 거쳐 한강 물양 장에 내린 후 육로를 통해 포천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현장으로 수송하게 된다.

대우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아라뱃길 통한 초중량화물 수상운반은 이번이 두 번째로 좋은 수송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운송프로젝트는 물류비용 약 20억 절감과 수송시간은 약 60일 정도 단축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포천발전설비 이외에도 한강과 연계해 수도권 북부지역 등으로 가는 발전설비가 추가적으로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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