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소문화 정착 포스터 공모전 연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10 1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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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이 청소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장수서창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센터 어린이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지역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착한 청소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쓰레기 종량제가 시행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쓰레기 불법 무단투기가 기승을 부리고, 쓰레기 배출방법 및 배출장소를 위반하는 등 청소와 관련한 주민들의 의식전환이 시급하게 요구되는 실정이다.

이에 동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착하고 올바른 청소문화를 정착시키는 한편, 어린이의 눈으로 본 어른들의 청소실태의 현주소를 포스터를 통해 고발하게 해 주민들의 인식전환을 유도, 잘못된 청소문화를 개선한다.

공모주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 재활용 등 착한 청소문화와 관련된 내용으로 규격은 4절 도화지 자유화이며, 참가 자격은 동 거주 어린이다.

공모 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7월7일까지로 1인 1점에 한하며, 작품과 함께 응모신청서를 첨부해 직접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공모된 작품 중 우수작품 20점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장수서창동 문화 나눔 행사시 전시한 후 지역내 청소 취약지역에 게시해 불법행위를 하는 주민들에게 경고와 계도의 방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동은 올해 쓰레기 무단투기 등 청소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해 총55건 849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의식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판단해 이번 공모전을 시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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