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 부천시장, 메르스 방역활동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9 1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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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수 부천시장 도원초등학교 방역 장면
[부천=문찬식 기자] 부천시가 메르스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대대적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만수 시장은 9일 메르스 예방 방역활동을 위해 도원초등학교를 직접 방문, 학교 실내 뿐 만 아니라 주변시설까지 꼼꼼히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또 확진환자 거주 아파트를 방문, 통장과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우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활동과 접촉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자가 경유한 모 요양병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메르스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확진환자의 이동 경로 상에 있었던 접촉자는 총 388명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340명과 통화를 완료했는가 하면 국가지정 격리병동에 입원 치료중인 확진환자를 제외하고 확진환자 가족 2명을 포함해 검사를 의뢰한 2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역학조사원은 확진환자가 경유한 2개 병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명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병원을 이용하는데 과도한 불안감을 갖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메르스 예방을 위해 확진환자 거주지 아파트 주변 및 경유 병원 소독, 부천시 전 지역 연막소독을 1일 2회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전 지역은 오전엔 부천시 새마을방역 봉사단, 오후에는 오정보건소 방역기동반을 6개 반으로 구성, 운영한다.

휴업 중에 있는 초·중·고 126개교, 유치원 123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방역하고 어린이집은 주변 방역을 실시한다. 또 어린이집 실내는 가급적 가정용 락스 등 살균제로 자체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손 세정제도 배부중이다.

특히 대중교통수단은 지하철과 버스 소독을 마친데 이어 개인택시 2,700대 및 법인택시 980대 대상으로 살균·분무소독을 완료했다. 김만수 시장은 “시민들의 우려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 전역에 최선을 다해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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