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 가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9 1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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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갖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수도권에 광범위하게 퍼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서구 유입을 막기 위해 최근 강범석 구청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담당과장이 참석하는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이번 대책회의에서 메르스 양성반응자와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의심환자 발생을 대비해 자택에 격리할 경우 계속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메르스 감염여부를 묻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중동 호흡기 중후군 대책반을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로 격상해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앰블런스 1대, 환자 이송용Level D 보호구 및 보호 장비 124개와 손소독제 120개, 손세정제 58개, 마스크 700개를 비축했으며 구 홈페이지 및 SNS에 메르스 예방수칙을 게제하고 예방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자택 격리자에 대한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및 공무원 1:1 전담 관리제를 시행하고 있고 격리 가구에 대해서는 생계지원 및 생필품도 지원할 계획이며 예비비를 확보, 손 소독제 등 예방용품을 추가 구입, 비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범석 구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응하고 인천시민중 확진환자는 없지만 인근 부천, 경기지역에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며 “확산될 것에 대비, 전 부서는 총력대응태세 구축”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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