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 가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8 15: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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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메르스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수도권에 광범위하게 퍼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서구 유입을 막기 위해 8일 강범석 구청장 주재로 실국소장 및 담당과장이 참석하는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메르스 양성반응자와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의심환자 발생에 대비해 자택에 격리할 경우 계속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르스 감염여부를 묻는 시민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중동 호흡기 중후군 대책반을 부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로 격상해 설치, 운영하고 있다.

또 앰블런스 1대, 환자 이송용Level D 보호구 및 보호 장비 124개와 손소독제 120개, 손세정제 58개, 마스크 700개를 비축했으며 보건소 홈페이지에 메르스 예방수칙을 게제 홍보하고 있다.

구는 자택 격리자에 대한 강화를 위해 모니터링 및 공무원 1:1 전담관리제를 시행하며 예비비를 확보해 손 소독제등 예방용품을 추가 구입해 동 주민센터, 경로당, 어린이집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강범석 구청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응하고 인천시민중 확진환자는 없지만 인근 부천, 경기지역에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며 “주민홍보를 강화해 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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