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단은 3개반으로 운영되며 공무원 3명과 전문 인력 9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경험이 풍부하고 10년 이상 근무한 환경기술인, 도금협회 임원, 환경전문가, 환경전문공사협회 기술 인력을 초청해 구성했다.
이번 기술진단 대상 업체는 2015년 상반기 환경관련 위반업체인 23곳으로서 배출허용기준 초과 18곳, 대기 폐수 방지시설 비정운영업소 5곳 등이다. 시는 대상 업체외에도 기술진단을 신청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수시로 기술진단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기술지원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가급적 환경관련법 적용을 배제할 계획이나 심각한 환경오염사고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업체의 경우는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기술진단 지원내용은 방지시설 설치·운영의 적정성, 배출허용기준초과에 따른 문제점 파악, 전문가 원인분석에 따른 근본적 문제해결 방안 모색, 집진시설 유지관리 요령, 법적 이행사항 교육, 환경관련 노하우 기술 지원 등이다.
이한원 공단환경팀장은 “이번 중소기업 환경관리 기술진단은 올해 시책사업인 찾아가는 현장 환경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며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고 확인하면서 영세업체에 대한 환경 기술지원, 신기술 정보제공 등을 통해 위반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업의 환경관리 능력을 배양시키는 한편 기업 활동 과정에서 자칫 발생하기 쉬운 환경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환경마인드 제고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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