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영산문화단지 복합개발 사업자 공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7 15: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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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오는 9월17일까지 모집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가 영상문화단지(약 38만㎡) 중 1단계 사업으로 약 18만㎡에 대해 복합개발을 위한 민간 사업자를 오는 9월17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부천영상문화단지는 한때 1930년대 종로거리를 재현한 ‘야인시대 세트장’이 자리해 문화관광의 메카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지만 토지의 용도가 자연녹지지역이다.

또 유원지라는 한계로 인해 산발적으로 개발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영상문화단지 부지를 복합용도로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12월 ‘2030 부천 도시기본계획’에서 시가화예정용지 및 복합용도로 변경했다.

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자본 유치를 통해 문화특별시 부천 브랜드 및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융·복합 영상문화단지를 조성하고자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의 개발방향과 콘셉트는 부천의 지역특성(영상 만화 등 문화산업) 및 호수공원 등 주변시설과 연계해 지속발전 가능한 사업모델을 제시하는 것이며 민간사업자가 토지이용계획 및 개발사업계획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함께 사업신청자격(회사채 A- 이상 또는 자본총계 500억원 이상)을 강화해 우수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수행능력, 재무능력, 공공기여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영상문화단지를 서울과 인천을 아우르고 견인하는 서부 수도권의 핵심축으로 만들고 도심 문화의 거점으로 개발해 상동호수공원, 웅진플레이도시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명소로 육성하는 등 ‘문화특별시 부천’의 품격을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폐가전제품을 무상으로 방문수거 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콜센터(1599-0903) 혹은 인터넷 (www.edtd.co.kr), 카카오톡(ID:weec)을 통해 예약접수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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