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일반음식점 위생교육 취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5 17: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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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부평구 보건소가 6월 중에 계획했던 위생교육을 전면 취했다.

보건소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전염에 대한 구민들의 우려가 날로 커짐에 따라 일반음식점 영업자 4천여 명을 대상으로 6월 중 실시하려던 위생교육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부평구지부 주관 하에 8일 삼산1동과 산곡동을 시작으로 9일 구산동, 일신동, 부평1동, 십정동, 10일 청천동 등 총 8회에 걸쳐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천130여명에 대한 위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었다.

이와 함께 구는 8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입시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기로 했던 ‘과목별 학습전략 및 대학입시설명회’ 특강도 같은 이유로 열지 않기로 했다. 8일부터는 예정돼 있던 민방위 교육도 전면 연기된다.

구는 메르스 창궐이 예상됨에 따라 3일 구청장 주재로 보건소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개최,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관리본부’를 설치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예방 안전 수칙과 의심환자 발생 때 행동지침을 홍보하는 등 발 빠른 대처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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