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신한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과 협약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5 10: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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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소상공인 돕기에 나선다.

구와 신한은행 인천본부 그리고 인천신용보증재단은 5일 동구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한 3자간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흥수 구청장과 윤상돈 신한은행 인천본부장, 그리고 김욱기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이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의 구 금고 중 최초로 동구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신한은행은 특례보증 1억 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동구청은 이에 대한 이자총액 중 3%를 부담한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2천만 원 이내로 3년 원금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상환하게 된다.

구는 지난 4월 특례보증 사업에 동구청 자체에서 1억 원을 출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신한은행을 통해 1억 원을 더 출연, 대출 및 이자로 힘들어 하는 동구 관내 영세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동구의 영세 소상공인에게 저리융자로 금융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3개 기관이 함께 하는 지원 사업”이라며 “동구지역 소상공인에게 사업자금이 단기간 내 풀려 다소나마 지역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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