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부 공무원 개인 청렴도 평가 실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4 16: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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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남동구가 간부공무원들에 대한 부패위험성 진단을 실시한다.

구는 오는 8~16일 남동구청 조직 및 간부직위 5개(4개국·1소) 업무환경에 대한 부패위험성 진단과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개인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직 환경의 부패 위험도 진단은 조직개방성 권한의 크기,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연고주의, 퇴직자 재취업 등 5개 항목과 업무환경 부패위험도 진단은 청탁 위험성, 재량의 정도, 업무관련 정보의 중요도, 이해관계자 위험성, 퇴직자 재취업 등 총 5개 항목을 진단한다.

또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는 부당이득, 수수금지 등 직무의 청렴성을 비롯한 청렴실천 노력, 솔선수범 등 총 19개 항목의 설문 평가로 진행하며 지방세 체납, 음주운전 뺑소니, 행동강령 위반, 부패행위로 인한 징계 문책, 재산신고 성실도, 청렴교육 이수 실적 등이 감점 지표로 적용된다.

평가단은 상위, 동료, 하위 내부직원으로 구성해 간부청렴도 평가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설문 조사로 평가를 실시한다.

장석현 구청장은 “간부공무원 부패위험성 진단 분석으로 조직과 업무 환경의 부패 위험 고리를 차단하고 개인별 청렴성을 자기관리가 가능토록 유도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남동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을 오는 7월24일~8월29일 운영한다. 이는 지역 공공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학 강좌와 현장답사를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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