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지역 화재발생 건수 증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2 16: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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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2015년 5월말 현재 인천시 부평구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부평소방서는 금년 5월말 부평구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19건으로 전년대비 15건(14.4%)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인명피해는 부상자 7명으로 지난해 5월말보다 3명(30%)이 감소했으며 재산손실도 4억3천만원으로 전년대비 8억1천만원(64.9%)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한 달 동안 발생한 화재는 총 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건과 비교해보면 6건(40%) 증가했으며 인명피해도 부상자가 없었으나 1명으로 1명(100%) 증가, 재산피해는 1억5천만원에서 1억1천만원으로 4천만원(26.7%) 감소했다.

원인별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적요인 9건(43%)과 부주의 8건(38%)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원인미상 2건(9%), 방화의심 1건(5%), 기계적요인 1건(5%)순으로 발생했다.

이와 함께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9건(43%), 판매․업무시설 5건(23%), 기타․야외가 3건(14%), 산업시설 2건(10%), 생활서비스 2건(10%)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류호준 서장은 “5월 발생한 화재의 대부분이 주택이 차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택 기초 소방시설설치 의무화 홍보와 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로부터 인천시민은 물론 부평구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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