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대학병원서 메르스 환자 치료 중?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6-02 1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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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확진 환자가 인천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의 한 병원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58·여)씨가 이날 오전 1시께 B병원으로 옮겨졌다.

질병관리본부는 평택보건소를 통해 A씨를 해당 병원으로 옮기도록 조치했으며 A씨는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인천의료원에서는 12명의 메르스 의심 증상 환자가 검사를 받았다. 인천 주민이 7명, 다른 지역 4명, 외국인 1명으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지정병원에 격리병실 8개 25병상과 4개 민간의료기관에 48병상을 운영하며 대량 환자가 발생할 경우 인천의료원 격리병상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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