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건강도시연수 발전발향 모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30 17: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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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도시연수 포럼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는 최근‘2015년 건강도시연수 포럼’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송도컨벤시아에서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포럼은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건강도시연수 발전발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구에 따르면 최근 경제적 풍요와 의학의 발전으로 건강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요구가 단순히 신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사회, 환경적인 부분으로까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러한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이미 지난 2011년 3월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합회(AFHC)에 정회원 도시로 가입하고 건강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도마련과 연수구 여건에 맞는 건강한 공공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진행은 1부 개회행사에 이어 길민수 연수구 보건소장의 연수구 건강도시 추진사항 보고가 있었으며 2부에는 주제발표를 비롯해 패널토론, 주민의견 제언 순으로 진행됐다.

첫 발표자로 나선 연세대 남은우 교수는 ‘연수구 건강도시 사업의 필요성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건강도시의 개념과 유형,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했으며 가천대 임 준 교수는 ‘연수구 건강현황과 통합건강증진시대의 건강도시 전략’에 관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 외에도 이인자 연수구의원,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김진희 서울대 연구원 등이 건강도시사업을 위한 유관기관과 구민의 협력체계 확립, 건강도시의 성공을 위한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 국내외 건강도시 사례의 효율적 접목 등을 내용으로 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연수구가 건강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그런 관점에서 오늘 포럼은 매우 유익하고도 꼭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구청장은“이번 포럼에서 건강도시연수구 건설을 위한 충분한 논의와 실천 가능한 전략을 도출해 구민들이 건강한 도시 연수를 구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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