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경찰서, 공·폐가 일제정비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30 0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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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서 서흥파출소 공, 폐가 일제 정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부경찰서(서장 조은수) 서흥파출소가 공, 폐가 일제 정비를 실시하는 등 주민안심 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흥파출소는 최근 구도심인 송림6동 및 송현3동 일대 공, 폐가 200여 세대와 단독세대가 혼재해 있는 지역에 대해 일제수색 및 안전진단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따라서 범죄에 취약한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상 독립 가옥에 대한 문안순찰과 청소년 비행 등 우려가 있는 공, 폐가에 대해서는 범죄취약요인을 제거 후 자체 제작한 스티커를 부착, 각종 범죄기회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예방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서흥파출소는 또 인천시에서 송림6동에 추진하는 원도심 디자인 환경개선 사업에 맞춰 송림6동 공, 폐가 밀집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CPTED(범죄예방을 위한 환경설계)를 위해 블랙박스형 CCTV 20개소 선정, 협조를 요청했고 실무자와 4회에 걸쳐 회의를 진행해 블랙박스형 CCTV 12개소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 폐가 체계적 관리를 위해 자체 제작한 공, 폐가 관리번호를 부착 및 관리카드 작성했고 구역 별 담당자를 지정해 관리책임제 운영하고 있으며 재개발 지역주민 상대로 주민간담회 실시해 범죄유형 및 예방법, 의견수렴 등 방범홍보를 실시하기도 했다.

서흥파출소 관계자는 “공, 폐가는 여성대상 범죄나 청소년 탈선 등 범죄의 온상이 되는 만큼 지자체등과 협조, 조기에 철거토록 추진하고 담당자를 지정해 철저한 사후관리로 인천시민은 물론 중구 주민들이 안심하는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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