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승기천변등 4곳 미꾸라지 방류 모기발생 사전차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7 16: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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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연수구가 27일 승기천변 등 모기유충 발생지역 4곳에서 모기유충 구제를 위한 토종미꾸라지 방류행사를 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에 방류된 미꾸라지는 1년생 토종미꾸라지로 하루에 모기 및 깔다구 등 유충을 1000마리 이상 잡아먹으며, 4~5급수에서도 생존이 가능하고 10년 이상의 긴 수명으로 한 번 방류하면 다년간 좋은 유충 구제 효과를 볼 수 있다.

구는 미꾸라지를 이용한 모기유충구제 사업으로 모기발생을 예방해 방역 효율성을 높이고 감염병 예방과 말라리아 퇴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하절기 집중방역 시기를 맞이해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주·야간 방역소독을 실시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꾸라지 방류행사에는 구의원, 환경감시단, 사랑유치원생 및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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