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中 조비전구와 발전 방안 모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7 16: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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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홍섭)가 중국 당산시 조비전구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6일 량진강 구장을 단장으로 한 중국 하북성 당산시 조비전구 대표단과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교류 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27일 관내 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김홍섭 구청장은 26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두 정부 간 우호교류 의향서 체결 및 상호 방문 등을 계기로 관광, 문화, 경제, 항만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 두 도시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량진강 조비전구 구장은 항만 등 무역 및 산업발전 인프라를 갖춘 두 도시 간 공통점을 강조하며 “인천시 중구를 발전 모델로 삼아 조비전구를 더욱 빠르게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이를 위해 중구와의 협력을 한 단계 심화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27일 중국 당산시 조비전구 인민정부의 주최로 하버파크 호텔에서 개최된 ‘중국 당산시 조비전구 투자유치설명회’는 100여 명의 기업인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량진강 구장의 환영사, 김홍섭 중구청장의 축사, ㈜환희이엔지 박병만 대표이사의 축사, 조비전구 투자환경 소개 및 국내기업 투자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중구와 중국 당산시 조비전구는 지난해 10월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으며 조비전구 대표단의 중구 방문은 우호교류 협력방안 및 의향서 체결 논의를 위한 지난 7월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당산시 조비전구는 하북성에 위치한 국가급 경제개발구로 수심이 깊은 항구, 넓은 토지, 풍부한 에너지 및 편리한 교통 환경 등의 이점을 바탕으로 현재 산업별 특구 조성 및 발전에 주력하고 있는 신흥 개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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