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자원봉사센터, 강화군서 봉사활동 펼쳐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6 15: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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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농촌일손 돕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덕근)가 농촌 일손 돕기 자원봉사활동에 나섰다.

센터는 최근 강화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구본효)와 연계해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달빛동화마을과 버섯아일랜드에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40여명을 모집, 일손이 필요한 강화군을 방문, 고구마 모종 심기와 버섯재배를 위한 병마개 뚜껑 끼우기 등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그 어떤 봉사활동보다 힘은 들었지만 알차고 뜻 깊은 활동이었다”며 “자신들이 직접 고구마를 심은 고구마를 수확할 시점인 가을에 다시 한 번 찾아와 고구마를 수확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농촌봉사활동에 대한 애착을 보이기도 한 학생들은 “그냥 사 먹던 농산물들이 이런 힘든 과정을 거쳐 재배된다는 사실에 앞으로는 농산물을 먹을 때 고생하시는 농부들을 떠올리며 감사히 먹어야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농촌지역의 봉사활동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농업분야를 배우고 경험함으로써 농업활동의 어려움과 농부들의 노력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작게나마 농부님들에게 도움이 돼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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