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남산1지구 지적조사 강화지적공사 선정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6 14: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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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대한지적공사 강화지사가 인천시 강화군 남산1지구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

군은 최근 강화읍 남산리 439번지 일원 300필지 48만여㎡ 남산1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 대행자로 대한지적공사 강화지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산1지구는 금년 1월부터 지적재조사 담당자와 남산1지구 추진위원들이 함께 토지소유자 자택을 방문, 토지소유자동의서 93%를 징구했던 사업지구로 그동안 국비 확보가 불확실해 사업추진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국비 5천만원 지원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2030년까지 국가가 측량 비를 지원, GNSS 위성측량을 통해 세계측지좌표계로 지적도와 토지대장을 새로 만드는 제도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법적으로 약 36㎝나 허용됐던 경계측량 오차가 7㎝ 이내로 들어와 더 이상 토지 경계에 대한 분쟁은 사라지게 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남산1지구는 장화1지구, 당산1지구에 이어 강화군에서는 세 번째로 시행되는 만큼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6년 2월까지 지적재조사 측량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의견수렴을 거쳐 2016년 8월 사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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