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오영훈 교수 인문학 특강 눈길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5 15: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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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 마련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시민들이 손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한국근대문학관에선 박종화, 주요한, 김기진, 황석영, 박경리, 박완서 작가 등 근·현대 문인들의 육필원고를 만날 수 있고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선 오영훈 교수의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또 청천도서관에서는 문학속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신석도서관을 찾으면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고 송림도서관에서는 영화를 주제로 한 ‘처음 만나는 인문학’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와함께 인천영상위원회에서는 영화 상영과 함께 영화 테마와 관련한 특별초청자가 초대돼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밤마실극장’을 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에서 매달 진행한다.

이달에는 영화 <위플래쉬>가 상영되고 드러머인 부활의 채제민, 시나위(전)의 김민기씨가 초대돼 드러머가 본 영화에 대한 관람후기, 음악인으로서의 삶과 한국의 음악교육 등에 대한 시네마토크를 통해 영화의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영종도서관은 영마루공원(야외)에서 ‘내 생애 가장 따뜻한 연극’을, 소래도서관은 인형극 ‘뚱보가 된 백설 공주’를 공연하며 이밖에 어린이를 위한 책 읽기, 놀이식 일본어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도서관별로 무료로 개최된다.

또 점차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인천시청 런치콘서트는 ‘인천의 노래’를 작곡한 필그림 앙상블이 클래식과 팝이 접목된 신선한 감각의 공연을 펼친다. 이날 런치콘서트에서는 비발디의 '사계', 'Via Dolorosa', 'Sway'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이같은 런치콘서트 공연은 연수구청(연수구립관악단)을 비롯해 계양구청(여성합창단과 게스트 초청공연)에서도 함께 펼쳐져 근처 직장인과 시민들에게 문화의 양식을 채워 줄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서는 오후 2시 피아니스트 이진상과 함께하는 마티네 콘서트가 예정돼 있고 연수구 스퀘어원 문화홀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신나는 놀이체험이 마련된다. 또 SK 행복드림 인천구장에서는 초등생 이하 자녀동반 관람시 프로야구(롯데 VS SK) 입장권을 5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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