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희망전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5 0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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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대 WISET사업단 고등학생 공학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희망전공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인 ‘2015 WISET day-2’가 마련된다.

이 행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인하대 WISET(Women In Science, Engineering & Technology) 인천지역사업단(단장 한상을 건축공학과 교수)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전공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이다.

또 2015 WISET day-2는 인천시의 31개 고등학교에서 각 10명씩 총 310명의 고등학생들이 체험을 희망하는 전공계열을 선택, 인하대에 방문해 각 전공분야에서 현재 어떤 연구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전공계열은 기계계열, 화학계열, 소재계열, 사회인프라계열, IT계열 등 총 5개 계열로 각 계열은 비슷한 전공 4개~5개를 포함한다.

참가 희망수요가 많아 행사는 2개 기수에 나눠 시행되며 1기는 23일과 30일, 2기는 6월13일과 20일로 각각 2일에 걸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 23일 오전 9시부터 인하대 강당에서 시작한 본 행사에는 계열별 62명씩 총 310명의 고등학생들이 학생과지도교사들이 참석했다.

참여 학생들은 희망하는 전공별로 인하대 교수의 전공소개와 연구실탐방, 선배와의 만남, 그리고 사회과학기술인과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23일과 30일 체험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과학기술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뿌리산업기술연구소가 특별히 지원하는 것으로 특히 진학학과를 결정해야 하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다각적인 체험을 통해 대학 진학시 합리적이고 주체적인 진로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상을 WISET인천지역사업단장은 “학생들은 막연히 좋아하는 교과목 위주의 학과를 선호하지만 다양한 학과를 두루 체험하고 나면 자신의 꿈뿐만 아니라 적성에 맞는 학과를 찾게 될 것”이라며 “고등학생들이 이번 맞춤형 전공체험행사와 인하대의 여타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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