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노인복지관, 어르신 안 검진 밝은 세상 봐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5 07:30:4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최근 강당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정밀 안(眼) 검진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검진은 건강보건증진사업 일환으로 한국실명예방재단 이동검진팀과 함께 강화군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17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료 안 검진은 정밀안저검사(양측), 안압검사, 굴절검사 및 조절검사 (안경처방전 교부 포함), 각막곡률검사 등 총 4종의 무료검진으로 진행됐고 개안수술대상자를 포함한 안 검진결과를 10일 이내에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안 검진은 안 질환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실명 예방과 일상생활이 가능한 시력을 유지하고 저소득층에게는 개안수술비 지원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켜서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검진으로 백내장, 망막증, 녹내장 등 안과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전국가구 평균소득 50% 이하) 어르신에 대해서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안과진료 관련 초음파 검사비 등 사전 검사비 1회와 개인수술비 총액 중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한 어르신들은 “나이 들어 눈이 침침한 줄 알았는데 눈에 대한 정밀검사와 상담을 통해 예방법과 관리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듣게 되어 감사하다”며 만족해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 질환을 발견하고 치료를 받아서 건강하고 밝은 눈을 유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민들이 행복한 강화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따스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