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송현시장 '솔마루사랑방' 리모델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1 16:5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 동구 문화관광형 시장인 송현시장내 ‘솔마루 사랑방’이 생활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힌 생활문화센터 조성지원 사업공모에서 선정된 전국 32곳 사업대상 중 동구 ‘솔마루 사랑방’이 포함돼 국고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정 과제인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역 유휴시설 등을 생활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동구 솔마루 사랑방은 동호회방과 주민쉼터 및 교류공간을 공통적으로 조성하는 등 하반기까지 리모델링을 거쳐 주민들의 생활문화 중심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문체부에서는 시설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운영 컨설팅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지원 등 활동을 벌이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달 중 대상사업들에 대한 워크숍과 전문가의 자문·컨설팅 등을 거쳐 내용을 보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올해 말에 새롭게 개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동안 사실상 방치됐던 솔마루 사랑방이 주민들이 마음을 나누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백일홍 모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구는 나눔장터 판매와는 별도로 백일홍 모종 2000모를 마련, 만석동 주민은 물론 동구 주민에게 무료로 나눠줘 자원을 재활용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