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서1동 마을만들기協 동말정원 주민 워크숍 열려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20 16: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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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임종인 기자]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20일 2015년 마을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말정원 두 번째이야기 사업 대상지 주민 30명 및 각 단체원들과 함께 동말정원 주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주민 워크숍은 화서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자투리 땅 및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등을 새롭게 변화시킨 2014년 동말정원 사업을 발전시켜, 아름다운 화서1동 마을 정원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말정원 두 번째이야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목공예 강의를 맡은 나무이야기 공방 박영환 대표가 멘토로 폐 팔레트를 활용한 목공 기술과 폐 보도블록을 이용해 벽돌을 쌓는 조적 기술 등을 참여 주민에 알려주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직접 마을을 꾸밀 수 있다는 생각에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생기고, 우리 마을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배수 화서1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을 주민 스스로 설계하고 직접 참여를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알려주기 위해 실시됐다”며 “주민과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앞으로도 이런 워크숍을 확대해 따뜻하고 아름다운 녹색마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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