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적 개최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8 17: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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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는 '201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최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개최지인 이천시를 비롯해 경기도 12개 시·군에서 열렸다.

시는 이번에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큰 잔치인 대축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에 따라 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성공했다. 특히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인 이천시에서 열린다는 일부 우려의 시선을 말끔히 털어내면서 시민의 저력도 유감없이 과시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임원, 관람객 등 6만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42개 종목에 걸쳐 우승을 휩쓸었다. 경기도는 2001년 제주도에서 열린 대축전 첫대회 때부터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최다종목에서 우승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생활체육이 활성화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폐회식은 사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친 후 지난 17일 오후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 경기도생활체육회장, 종목별 연합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호인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번 대회 정식종목 중 배드민턴에서 15연패를 달성했으며, 탁구·인라인스케이팅이 11연패, 스쿼시가 8연패, 등산이 6연패, 국학기공이 5연패, 축구·씨름·철인3종·종합무술이 4연패, 테니스·자전거·검도·우슈·볼링이 3연패, 택견·패러글라이딩·태권도·골프·배구·줄넘기가 2연패를 각각 달성했다.

또 육상·에어로빅스체조·농구·스킨스쿠버·보디빌딩·낚시·정구·국무도·스케이팅·사격 등 10종목이 각각 종목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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