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희망드림 붕어빵 가게 오픈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8 1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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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도모하는 나눔’이라는 테마로 한 나눔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날은 사회지도층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라는 뜻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주제에 맞게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전 부서가 부스를 마련하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이 구청장은 사회공공봉사 정신과 나눔의 기부문화확산을 위한 붕어빵 판매부스를 직접 마련했다. 주민들은 구청장이 직접 판매하는 붕어빵에 흥미를 갖고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이 수익금은 동구 꿈 드림 장학재단에 기증된다는 말에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도나도 붕어빵을 구입해갔으며 이 구청장은 이날 총 80여 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또 동구청 전 부서의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나눔 장터는 의류, 신발, 도서, 생활 및 가전제품 등 다양한 판매물품이 나와 볼거리가 풍성해져 3,000여 명이 다녀갔으며 전체 수익금은 1,000여 만 원에 달했다.

아울러 구청장까지 직접 판매에 참여한 자원재순환 확대의 장으로 주민들의 많은 호평이 이어졌다. 이 흥수 구청장은 “이번에 직접 땀 흘려 번 판매수익금은 동구지역 청소년과 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기 위한 꿈 드림장학재단에 임기 마지막 달에 모두 기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구청장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남은 임기 동안 나눔 장터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동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희망드림 붕어빵 가게를 열 예정이니 매월 셋째 주 동인천역 북광장 나눔 장터를 찾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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