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체납 자동차 번호판 영치합니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5-18 1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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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체납차량에 대한 강력한 징수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군은 체납차량 주·야간 번호판 영치 활동을 이달부터 6월30일까벌인다. 금년 3월말 기준 강화군의 지방세 체납액 37억2천900만원이며 이중 자동차세가 4억6천400만원으로 12.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주요 도로변, 아파트, 연립주택단지, 공영주차장 등 주차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예고 없이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실시한다. 상습·고질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견인 및 공매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번호판을 영치할 경우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는 분납하도록 조치하고 약속기간까지 영치를 보류하는 등 징수활동을 탄력적으로 운영해 납세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재무과 전 직원으로 편성된 영치 반은 독촉 기한이 경과한 차량을 대상으로 일과 시간은 물론 야간에도 영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영치된 번호판은 강화군청 재무과에서 보관하고 있으며 체납액의 전액을 납부해야 영치된 번호판을 교부받을 수 있다.

강화군은 영치반 운영을 통해 체납액을 조기에 징수해 지방재정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체납자들의 납세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납세 징수를 위한 자동차 등록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집중 정리 기간 중 군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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